[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승의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보온성과 스타일이 뛰어난 ‘엠블랙 구스다운재킷’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찬바람은 물론 겨울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어깨, 팔꿈치, 소매 부위에 방탄소재로 쓰이는 케블라 원단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줌과 동시에 내구성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색상은 그린, 블루, 블랙, 오렌지, 네이비 등 5가지이며 가격은 29만~39만5000원이다.
오인승 르까프 의류용품기획팀장은 “올해엔 예년에 비해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다운재킷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올랐다”며 “신제품 엠블랙 구스재킷의 경우 보온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