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피부의 탄력저하로 늘어지고 처진 모공을 매끈하고 산뜻하게 관리해주는 `오휘 굿바이 포어 세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휘만의 노화 모공관리 특화적용 기술인 IPO(In-stant Pore Occultation)시스템을 적용, 일그러지고 처진 세로형 형태의 노화 모공을 개선해 조여주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해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일반 모공케어 제품과 달리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며 "아티초크 추출물이 노화된 피부에 탄력을 주고, 미세 파우더가 눈에 띄는 모공을 가려준다"고 말했다.
제품 사용법은 아침, 저녁 로션 사용 전에 적당량을 덜어내어 모공이 도드라진 부위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발라주면 된다. 타 에센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가장 마지막에 바른다.
가격(40ml)은 7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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