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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 쉐라톤 인천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43개 협력사 대표와 김용성 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사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한해 동안의 사업계획을 나누기 위해 해마다 협력사의 날을 열고 있다. 특히 혁신 활동을 통해 품질, 원가, 생산성 향상 등 높은 성과를 낸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인천 서구에 있는 에스틸은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쟁력강화지원단’과 함께 품질 혁신 활동을 진행해 17개월 째 품질·납기에서 지연이나 손상이 없는 ‘제로PPM(zero-ppm)을 달성했다. 생산현장 혁신활동의 기본 활동인 ‘3정6S’ 활동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3정 6S는 정리정돈, 청결, 자재 관리 등 업계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3정5S개념에 안전를 추가한 두산의 기준이다.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사장은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무결점의 제품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톱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협력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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