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해외서 받는 문자 전부 무료"

SMS·LMS에 이어 MMS까지 해외수신 무료
  • 등록 2011-03-14 오후 4:19:21

    수정 2011-03-14 오후 4:19:2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 고객은 해외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이 포함된 문자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KT(030200)는 해외 로밍 SMS(단문메시지), LMS(장문메시지) 수신에 이어 국내 최초로 14일부터 MMS(멀티메일, 동영상메일) 수신까지 요금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해 1000자까지 받을 수 있는 LMS에 이어 MMS 수신까지 무료 서비스를 확대한 것.

요금부담으로 MMS를 열어보지 않아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거나, 단말기 사양에 따라 대용량 MMS가 자동으로 수신돼 요금이 과도하게 부과되는 고객들이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로밍 문자메시지 무료 수신처럼 타사에 없는 독보적인 로밍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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