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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대학은 72개로 늘었다. 동의대는 스마트IT 제조기술, 관광·컨벤션, 한방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특화대학으로 교원창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번 U-TEH밸리협약을 통해 대학 내 기술창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에 따라 동의대는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컨설팅, 기술이전, IPO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해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한편 기보는 앞서 지난 1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지역 복지관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실내음악회와 조직문화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층 등 지역 주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조직 내 세대 간 소통 원활히 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화제의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90년대생 직원들과 지혜롭게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