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서울시 대기 질 개선 특별대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 오염원 저감·교통 수요 관리대책 등 마련 계획 발표
서울환경운동연합 "대책 추진 성공하려면 시민 참여 필요"
  • 등록 2016-08-16 오후 2:44:36

    수정 2016-08-16 오후 2:44:36

서울환경운동연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Brand Identity). (사진=서울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갈무리)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서울환경운동연합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 대기 질 개선 특별대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2018년까지 미세먼지(PM 2.5) 농도를 20㎍(마이크로그램)/㎥까지 줄이는 서울시 대기 질 개선 특별대책을 내놓고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인 자동차·건설기계·비산먼지 등 오염원 저감 대책을 강화하고 녹색교통 진흥지역 등 교통 수요 관리대책도 보완해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서울시가 내놓은 특별대책이 잘 추진되기 위해선 제도 보완과 동시에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 등을 통해 정부·시민사회 역할과 협력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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