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북한을 소니 해킹에 결부시키는 것은 우리를 향한 또 하나의 조작”이라는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한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은 이미 해킹과 해적판 등을 금지하는 국제규범을 준수할 것을 공약했고 이를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해킹으로 최근 개봉작 ‘퓨리’를 비롯해 5편의 영화가 유출됐으며 온라인상에서 90만회가 넘는 불법 다운로드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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