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일본서 코롤라 65만대 리콜..에어백 결함 우려

  • 등록 2014-06-11 오후 3:16:48

    수정 2014-06-11 오후 3:16:48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에어백 공기주입기 결함이 제기된 코롤라 65만대에 대해 리콜 결정했다.

이는 에어백을 생산하는 부품업체 타카타가 고객업체 도요타, 혼다, 닛산에 추가 수리가 필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지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타카타 에어백 결함 문제로 도요타, 혼다, 닛산이 지난해 300만대에 이르는 대규모 리콜 홍역을 치른 상황에서 도요타가 해당 업체 중 처음으로 추가 리콜에 들어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혼다와 닛산은 관련 문제를 검토중이다.

도요타는 “에어백 결함과 관련된 시트커버 화재가 1건 보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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