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동양매직 인수 입찰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계열사인 현대H&S를 통해 ‘현대위가드’ 브랜드로 정수기와 비데, 연수기 등 생활가전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생활가전 분야 점유율은 정수기를 기준으로 지난해 초 현재 코웨이(54.7%), 청호나이스(11.6%), 동양매직(7.1%) 순이다. 현대백화점이 이번에 동양매직을 인수하게 되면 단숨에 생활가전업계에서 3위권으로 뛰어오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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