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가계 통신비 부담은 비싼 휴대폰 가격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치권 등의) 요금인하 압박이 있는데, 문자메시지 제공 등을 통해 일정 부분 요금인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요금 인하는 통신사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이는 설비 투자에 제한 요소가 되며 국내 ICT 산업 발전에도 저해가 된다. 시장 경쟁 활성화를 통한 제도적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 단, 소외 계층에 대한 적절한 요금인하는 필요하다.
..2일
SKT(017670)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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