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된 생성형 AI”…플루닛, TV 광고 진행

  • 등록 2023-11-07 오후 2:21:39

    수정 2023-11-07 오후 2:21:3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솔트룩스(304100)는 생성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 플루닛이 TV 광고를 공개하고 자사 서비스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꿈이 현실이 되는 생성형 AI 플루닛’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TV 광고는 국내 유일 옴니채널 AI 직원 서비스 ‘플루닛 워크센터’와 AI 기반 영상 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 이달 론칭할 AI 비서 서비스 ‘손비서’ 등 다양한 생성 AI 서비스들의 특징을 표현했다.

해당 광고는 지상파 방송사(SBS)와 솔트룩스 공식 유튜브 채널, 플루닛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솔트룩스는 이번 TV 광고 공개를 기념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자사 공식 소셜미디어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우선 TV에 나오는 플루닛 광고를 촬영 후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1명)와 커피 쿠폰(100명)을 증정한다.

또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TV 광고 30초 버전을 시청 후 응원 댓글을 남기고 캡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커피 쿠폰(300명)을 추첨 증정하는 유튜브 영상 시청 및 응원 댓글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플루닛 관계자는 “AI 비서 서비스 ‘손비서’ 출시를 앞두고 플루닛의 브랜드와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했다”라며 “일상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실제적이고 유용한 생성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AI의 일상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픽=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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