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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보다 정확한 날씨 정보 제공을 위해 이동통신 기지국 인프라를 활용했다. ‘웨더퐁’은 서울 263개 기지국에 설치된 센서로 온도, 습도, 강수량, 기압 등 정보를 수집하고 기상청이 제공하는 전국의 기상정보를 결합해 장마철 강수량 변화와 국지성 집중호우·태풍 등 급변하는 날씨 정보를 알려준다.
또 반경 1~2km의 기상정보를 1분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주기 때문에 동네 날씨도 알 수 있다.
현재 서울 지역에서만 이용가능하지만 연내 6개 광역시에 기상센서를 확대하는 등 내년까지 전국에 4000여개의 기상센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날씨와 일상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을 때, ‘오픈웨더’
오픈웨더는 주요 기능인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현재 이용자가 있는 지역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메인화면이 변경되는 맞춤형 날씨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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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지는 날, 출근길은 더욱 복잡하기 마련이다. 얌스튜디오의 ‘오늘의 출퇴근’ 앱은 출퇴근길의 불편한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 이 앱은 날씨와 교통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이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날씨 정보는 물론, 실시간 교통 정보, 다양한 출퇴근 경로 정보 등을 제공해준다.
이뿐 아니라 뉴스나 웹툰 등 다른 콘텐츠로 바로 연결할 수 있게해주기 때문에 지루한 출퇴근 시간을 보다 유용하게 보낼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앱에서 추천해주는 점심 메뉴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