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011년부터 수리비 과다청구나 불필요항목 수리 등 부당 수리비 청구를 막기 위해 부당수리비의 최대 3배를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정비점주 개개인의 일탈 등 탓에 과잉 정비되는 사례가 완전히 근절되지는 않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 기간 과잉정비 근절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엔진·변속기 오일, 구동 벨트,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타이어 공기압, 전조등·램프류 등 8개 주요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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