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유럽 상용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 이로써 폭스바겐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견고해지며 향후 더욱 많은 신차용 타이어 공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향후 교체용 타이어 시장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만큼 이번 공급을 계기로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큐브 맥스는 장거리 운송에 최적화됐으며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트레드 디자인으로 마일리지와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연료소모를 대폭 줄인 모델이다. 스마트 플렉스는 장거리와 단거리 등에 모두 사용되는 다목적 타이어로 내구성과 안정성이 크게 향상된 상품이다. ‘M+S(mud+snow)’와 ‘3TPMSF(Three 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을 획득해 진흙이나 겨울철 눈길 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온-오프로드 타이어인 ‘스마트 워크’는 비포장도로와 강한 충격에 최적화된 타이어로 뛰어난 안전성과 탄력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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