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입사후 첫 봉사활동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한국타이어(161390) 대졸 신입사원이 사내 봉사단체인 동그라미 단원으로서 첫 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은 24일 대전시 유성구의 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환경정화활동과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또 복지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국립중앙과학관에서의 야외 활동도 펼쳤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나눔과 지역사회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300여 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이 24일 대전 지역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야외 활동을 펼치는 모습. 한국타이어 제공

▶ 관련기사 ◀
☞한국타이어, 4Q 실적 예상 밑돌 듯..목표가↓-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