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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원선(전철1호선) 수도권 북부 일부 구간의 운행이 폭우로 중단됐다.
18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해 이날 오후 2시14분부터 전철1호선 양주시 덕정역과 서울시 노원구 광운대역 구간 전동열차 운행이 대기상태다.
덕정역과 광운대역 사이에는 북쪽에서부터 덕계역·약주역(이상 양주시)·녹양역·가능역·의정부역·회룡역·망월사역(이상 의정부시)·도봉산역·도봉역·방학역·창동역·녹천역·월계역(이상 서울시)까지 13개 역사가 있다.
코레일은 지침에 따라 시간당 65㎜ 이상 비가 내리면 전동차가 가까운 역사에 대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