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페논 대사는 “의장님의 프랑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잘 알고 있으며 양국 정상의 국빈방문이 이렇게 단기간에 이루어진 경우는 이례적” 이라며 “양국의 관계가 경제적 동반자를 넘어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정 의장은 파비앙 페논 대사와 브렉시트 여파, 북핵문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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