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현대산업개발 등 신입공채

신한銀, 공무원연금공단, 현대산업개발, 경방 등
  • 등록 2016-04-14 오후 1:12:26

    수정 2016-04-14 오후 1:12:26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4월 셋째 주 신한은행, 공무원연금공단, 경방 등이 대졸 신입 공채에 나선다. GS칼텍스, 현대파워텍은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4월 셋째 주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하는 대기업, 공기업 신입 공채 정보를 정리했다.

신한은행(055550)은 이번달 28일 18시까지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연령, 학력 및 전공에 따른 제한 없이 당행 내규상 채용 결격 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현재 일반분야와 IT 분야에서 일반직 신입행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후 1차 면접과 적성검사, 2차 면접, 인성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되며, 1차 면접과 적성검사 후 채용검진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채용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지원은 신한은행 채용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 한 해 동안 총 9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상반기 공채에서 총 36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GS(078930)칼텍스는 오는 20일부터 생산시설운전, 계전정비, 제품개발 등 총 6개 부문에서 생산기술직 인턴을 모집한다.

GS칼텍스는 생산시설운전, 계전정비, 제품개발 등 6개 부문에서 생산기술직 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후 인성검사, 직무 적성검사, 기초 적성검사로 구성되어 있는 집합 테스트를 거쳐 인턴 사원으로 선발된다. 인턴 근무는 일근 또는 교대근무로 이루어지며 부문 별로 여수, 대전, 부산, 인천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 중 업무수행 및 조직적응 능력 평가 결과 결격사유가 없는 인턴 사원들의 경우, 인턴 기간 종료 즉시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사무직 5급 사무, 전산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21일 18시까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무분야의 경우 당사 규정에 결격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전산분야의 경우 정보처리기사 이상 보유자, 당사 규정에 결격사항이 없는 분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에 한해 5월 14일 필기시험이 진행되며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선발된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영업, 건축, 기계 및 전기, 조경 부문이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후 인적성검사, 인문학테스트(논술), 역량면접, 경영진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하게 된다. 현대산업개발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지원은 현대산업개발 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경방은 17일까지 경방 타임스퀘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경방은 영업판촉팀, 전략기획팀, 지원팀, 인사총무팀 신입 인턴 사원을 채용 중이며, 서류접수는 4월 17일까지 이메일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4월 28일 1차 면접 후 5월 2일에 진행되는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하게 된다. 인턴 근무는 5월 9일부터 3개월 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본사에서 진행되며, 인턴 과정 수료 후 회사내규에 의거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경방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지원 서류 확인은 경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올 대기업 공채일정 및 공채전략, 취업정보가 더 필요한 취업준비생들은 잡코리아 신입 공채 서비스(http://www.jobkorea.co.kr/Star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 수협銀, 텔러직군 신입직원 공개 채용…18일까지 접수
☞ [포토]신입사원의 환영 꽃다발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 염재호 고려대 총장, 신입생 대상 '대학은 시대를 이끌고 있는가' 특강
☞ 신입공채 인적성 준비 2위는 '언어·논리', 1위는?
☞ 한화첨단소재 “신입사원이 전하는 취업 노하우 들어보세요”
☞ 서울시, 서북 50+캠퍼스 신입생 2700명 모집
☞ 신입생 `얼차려` 준 고교생 입건, 대학뿐 아니라 고등학교까지…
☞ 교육부 신입생 ‘막걸리 세례’ 대학에 진상조사 요구
☞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4월 첫 주 신입공채 시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