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은 지난해 방한 때 싼타페·카니발 개조차와 쏘울을 타고 등장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의전차로 사용된 6대 중 2대를 교황청에 기증했다.
포프모빌이 기존 벤츠 G클래스 차량에서 싼타페로 바뀐 것은 평소 검소한 교황의 성격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교황청은 아직 새 포프모빌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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