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비용 차감전 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억원과, 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삼성정밀화학(004000) 측은 지난달 정기보수 영향으로 염소·셀룰로스 계열과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이 감소했고 암모니아 계열 매출은 전방 시장 수요 약세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메셀로스와 애니코트 등 제품은 점진적으로 판매물량이 확대되고 있고 2분기부터는 ECH 전방시장 성수기 진입 및 스프레드 개선에 따른 실적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기보수에서는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개선활동이 많았다”며 “올해 목표인 수익력 확보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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