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 수석대표인 정승일 산업부 FTA정책관은 “상생형 한-중미 FTA를 통해 중미시장 선점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중미 비즈니스 포럼, 섬유업계 간담회 등을 활용해 우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으로 구성된 우리측 정부대표단과 루스 에스뜨렐야 로드리게스 데 수니가(Luz Estrella Rodriguez de Zuniga) 엘살바도르 경제부 차관(수석대표)과 중미 6개국 정부대표단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