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中 '완다서울거리' 합작 협의서 체결

  • 등록 2015-10-12 오후 3:27:33

    수정 2015-10-12 오후 3:27:3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은 중국 완다그룹이 100% 출자한 기업인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중국 연길 ‘완다서울거리합작협의서(MOA)’를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 ‘완다서울거리’ 상가 입점자를 모집·운영해 수익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최대 부동산기업인 완다와 합작 운영함으로써 한국 브랜드의 중국 진출과 새로운 판로 개척을 도모하고 이번 협의 계약에 따라 수익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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