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당국, 북한 무인기 위협 공동 대응키로

최윤희 합참의장, 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과 화상통화
북한의 다양한 도발에 공조키로 상호 공감
  • 등록 2014-04-07 오후 5:45:30

    수정 2014-04-07 오후 5:45:30

[이데일리 최선 기자] 최윤희 합동참모의장은 7일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장 중인 스카파로티(Curits Michael Scaparrotti) 한미연합사령관과 화상통화를 했다.

합참은 이날 최 의장이 소형 무인기 위협에 대한 대비와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해 한미가 상호 공조할 것을 제안했으며, 스카파로티 사령관은 이에 적극적으로 공감했다고 전했다.

한미 군 당국은 우선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능력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예상되는 북한의 핵실험과 추가 미사일 발사, 전방지역 육지·해상·공중 도발 등에도 상호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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