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8조1803억원으로 전년(7조319억원)보다 16.3% 늘었고 매출총이익은 8056억원으로 20.4% 증가했다. 다만 순이익은 1594억원으로 전년보다 29.7% 급감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해외사업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해 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북아프리카 지역 프로젝트의 매출반영이 본격화되는 올해 지속적인 수익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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