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항불안제 ‘안정액’ 상반기 매출 15억 돌파…전년比 66%↑

  • 등록 2024-08-23 오후 5:52:18

    수정 2024-08-23 오후 5:52:18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삼진제약은 올해 상반기 항불안제 일반의약품 ‘안정액’의 매출이 15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수능 및 면접 시즌 등 하반기에 제품 수요가 집중되는 항불안제 시장 특성상 올해 출시 후 첫 30억 매출은 무난히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진제약 안정액. (사진=삼진제약)
안정액은 생지황, 산조인 등 13가지 식물성 천연약물성분 구성으로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및 의존성의 우려가 현저히 적은 한방 일반의약품이다.

안정액은 지난 2019년 리뉴얼 후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천왕보심단 항불안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해 50%가 넘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일상 속 불안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도 스스로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정액은 이러한 심신 안정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중적인 의약품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마케팅을 발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