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HMM(011200)은 1조2824억원 규모 선박 4척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6.9%에 해당한다. 판매·공급지역은 미주, 구주, 아주 등 전 세계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42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기간 시작일은 1호선 선박 대선 예정시기이며 종료일은 4호선 선박의 반선 예정시기다. 계약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계약종료일까지 공시유보되는 내용이다.
| HMM 로고.(사진=HM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