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뚜기와 '스타트업 발굴·지원' MOU

  • 등록 2019-08-22 오후 1:29:38

    수정 2019-08-22 오후 1:29:38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사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창업·벤처 시장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두 기관의 업무목적을 위해 긴밀한 업무협력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사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멘토링 지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프라 연계 등의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정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오뚜기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문역량 결합을 통해 사내벤처팀의 창업 성공률 제고 및 안정적 성장 기반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확대 및 다양한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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