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와 기아자동차는 2013년 희망나눔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비롯해 결식아동 영양바구니사업, 힐링캠프등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서초구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3년간 멘토링사업으로 100여명, 영양바구니 500여명, 힐링캠프 20여가정이 지원받아왔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3년 6000만원으로 시작해 2014년 7000만원, 2015년 1억원까지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멘토링사업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1억 3000만원을 후원키로했다.
멘토링 사업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추진 될 예정이며 이 기간동안 1:1 결연학습, 문화나눔 등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기아자동차는 ‘청소년 멘토링 사업’ 뿐만 아니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와 대안학교 7개소에 3000만원을 후원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교육복지 증진 및 학습환경 개선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 관련기사 ◀
☞ [동네방네]서초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민간 주도로 개편
☞ [동네방네]서초구, 2016년 재산세 과세관리 일제정비
☞ [동네방네]서초구, 도시텃밭 참여자 모집
☞ [포토]서초구, 노숙인에 '따뜻한 설 꾸러미' 전달
☞ [동네방네]서초구, 노숙인에게 '설 꾸러미' 전달
☞ [포토] 서초구-삼성R&D센터 “설 행복 함께 나눠요”
☞ [동네방네] 서초구, 올 상반기 중 예산 60% 집행
☞ [동네방네]서초구 "취준생 탈출 쪽집게 비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