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미국 공장 증설과 관련해 여전히 확정된 내용 없다. 그렇지만 수요가 있는 시장에서의 합리적인 수준의 증설이나 신설은 지속적으로 검토해서 대응하고 있다. 미국 같은 경우 수요가 1680만대로 예상하는데 2016년에는 1720만대 2017년 1750만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수출 물량이 늘었다. 국내 공장에서 미국으로 올해 수출하는 물량이 44%에서 46%로 증가한다. 증설 필요성 계속 느끼고 있다. 브랜드 가치도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데 미국 공장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미국 공장 증설 뿐만 아니라 어떤 차종 투입할 지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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