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번 축제는 작년 6월 한국전력과 관련 계열사가 지방으로 이전, 주변 상권의 침체가 두드러짐에 따라 골목 상권을 살려보고자 기획됐다. 이날 인근 고깃집, 횟집 등 50여 개 음식점에서는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실력 있는 신인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무대와 통가죽 수제 액세서리, 도자기 나무공예 등 15개 팀이 참여한 아트마켓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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