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자체에 집중"…메리츠證 `코리아증권1호` 판매

단기 시황 변동 배제…저평가 우량기업 선별 투자
  • 등록 2016-01-28 오후 12:10:00

    수정 2016-01-28 오후 12:10:00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들이 ‘메리츠 코리아증권’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메리츠종금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주식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에 휘둘리지 않고 철저한 종목 중심의 평가로 저평가된 우량주를 발굴해 장기 투자하는 펀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우월한 경쟁력을 갖춘 저평가 기업에 투자하는 ‘메리츠 코리아증권1호(주식)’을 판매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메리츠 코리아증권1호(주식)은 시황을 배제하고 기업 자체에만 초점을 두는 종목 중심의 상향식 리서치를 통해 지속 경쟁력을 지닌 기업을 발굴하고 저평가된 우량 기업을 선별하는 펀드다. 실제 2013년 7월 펀드가 최초 설정된 후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메리츠자산운용 수장에 취임한 존 리 대표가 20여년간 손발을 맞춰온 팀이 이 펀드를 운영하면서 발휘하는 팀워크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존 리 대표는 월스트리트 최초로 한국 기업에 투자해 뉴욕증권거래소까지 상장된 코리아펀드를 운용했던 인물이다.

메리츠 코리아증권은 종목을 선정할 때 가치주, 대형주 등 투자스타일을 따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연간 상장기업 600곳 이상을 직접 찾아 지속가능한 사업성이나 건전한 지배구조, 회계 투명성 등을 따진 후 5~7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것이 원칙이다. 잦은 매매와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의 교체를 지양해 회전율이 낮다. 메리츠자산운용이 장기투자 원칙을 기본으로 적절한 분산투자와 주식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전략으로 운용 역량과 리스크 관리의 집중을 높인 것도 강점이다. 펀드 가입은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의 금융상품몰이나 HTS·MTS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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