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오토모티브, 디피코와 775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 등록 2023-11-10 오후 3:46:11

    수정 2023-11-10 오후 3:46:11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서진오토모티브(122690)는 디피코의 채무불이행에 따라 775억4382만3000원 규모의 전기자동차부품용 감속기 패키지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15% 규모다. 당초 계약기간은 2021년 5월 11일부터 2026년 5월 11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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