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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HLB제약(047920)의 한국인을 위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신규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3주간 ‘콴첼 능력고사’ 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영상 속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비자 혜택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첫 공개되는 콴첼의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좌식 문화, 손빨래, 어부바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익숙하고 공감할 만한 상황들을 보여주며 관절에 무리가 가는 일상적인 생활 습관들을 조명한다. 한국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엄격한 기준으로 세분화된 제품을 설계한 콴첼의 전문성을 알리고 관절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우겠다는 의도다.
랜덤으로 출제되는 문제는 듣기영역, 탐구영역, 쓰기영역의 세 가지다. 듣기영역 문제는 CM송과 광고 속 내레이션을 듣고 정답을 선택하는 객관식으로, 탐구영역은 광고 속 숨은 지진희 찾기나 틀린 그림 찾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쓰기영역은 광고 영상의 일부분을 보고 해당 장면에 알맞은 초성 단어를 완성하면 된다. 각 영역에는 ‘힌트보기’를 함께 제공하는 등 콴첼 TV 광고를 보면 누구나 쉽게 문제를 맞힐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더했다.
HLB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한국인의 관절을 위해 탄생한 콴첼의 전문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콴첼의 신규 TV 광고는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매체를 통해 방영되며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