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

  • 등록 2021-11-04 오후 2:10:35

    수정 2021-11-04 오후 2:10:35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에 발맞춰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교총 대표회장. 왼쪽부터 소강석, 장종현, 이철 목사(사진=한교총)
‘추수 감사의 계절, 일상 예배를 회복합시다’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33개 회원 교단과 5만8000여 곳의 교회가 함께한다.

한교총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건 교인들의 예배당 예배 참여를 독려하고, 방역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다.

한교총은 △예배당에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교회시설내 KF-94 마스크 착용 △예배당 실내 환기와 소독, 출입자의 엄격한 개인 방역 △예배당 내 식사 금지 및 소모임 운영 자제 △사소한 이상이라도 있을 시 온라인 예배 △초중고 학생 예배는 학교의 방역지침 준용 △백신 미접종 교인의 예배 권리 보장 방안 마련 △추가접종을 통한 돌파 감염 예방 등 8개 자율방역 지침을 회원교단에 전달했다.

한교총은 회원교단에 보낸 공문에서 “우리는 2년 여 고통의 시간을 뒤로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가는 길목에 섰다”며 “이제 우리는 예배를 회복하는 데 마음을 모으고, 확산 방지를 통해 예배를 지키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긴밀하게, 은밀하게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