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중교통 타면 100만원 행운 온다"

19~25일, 서울 차 없는 주간 이벤트
  • 등록 2016-09-12 오후 2:05:07

    수정 2016-09-12 오후 2:05:07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오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19일부터 25일까지를 서울 차 없는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이 기간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추첨해 하루 6명씩, 일주일간 42명에게 최대 100만원씩, 총 2240만원을 준다고 12일 밝혔다.

매일 지하철과 버스 이용자 2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을 주고, 마을버스 이용자와 조조할인 이용자 1명씩 각각 50만원을 준다. 학생 2명도 매일 추첨을 통해 1인당 10만원씩 받을 수 있다.

시는 “고단한 새벽을 열고 일자리로 향하는 조조할인 이용자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교통카드 번호와 연락처를 스마트교통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stwfoundation.or.kr)나 모바일 티머니앱에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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