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LG전자는 ITC에 오스람이 자사 LED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고, ITC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를 공시했다.
앞서 전날 LG이노텍도 중국 북경 제2인민법원에 오스람 중국법인과 독일 자동차 헤드램프 제조업체 헬라를 상대로 오스람 LED 제품 판매금지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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