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함께 만드는 봉사활동문화 '훈훈'

임원 봉사활동 참여 의무화
특성 맞는 봉사 기획·실행
  • 등록 2015-03-11 오후 2:13:30

    수정 2015-03-11 오후 2:13:30

봉사단 리더들이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다니엘 복지원’에서 원생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드는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봉사단 창단 10년을 맞아 현대제철은 임원의 봉사 활동 참여를 의무화하는 등 봉사 제도를 개편·확대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각 사업장 및 본부별로 봉사단 리더를 한 명씩 선정했다.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본부나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현대제철은 특히 올해를 임직원이 재미있게, 보람을 느끼고, 화합하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문화를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정하고, 임원의 봉사활동을 의무화했다.

김상규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은 선택이 아닌 핵심적인 요소로 부상했다”며 “봉사단 리더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05년 회사 봉사단을 창단한 이래 직원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봉사단 리더들은 지난 10일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다니엘 복지원’에서 배식 및 설거지, 운동화 세탁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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