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가 내년까지 약세 전망..정유株 동반 하락

  • 등록 2014-10-07 오후 1:36:56

    수정 2014-10-07 오후 1:36:56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에쓰오일(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등 정유주가 국제유가 하락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에쓰오일은 52주 신저가 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에쓰오일은 7일 오후 1시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65%(1500원) 내린 3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2.57%(2000원) 빠진 7만5800원, GS(078930)는 1.63%(650원) 하락한 3만93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국제유가가 소폭 반등했지만 4분기는 물론, 내년까지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악화가 우려되면서 정유주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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