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매우 서서히 발병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적이다. 주로 65세 이후에 발병되나 드물지만 40~50대에서도 발생한다.
정확한 발병 기전과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작은 단백질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뇌에 침착되면서 뇌 세포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발병의 핵심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서 “기존 항체 치료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고비용 설비투자와 생산공정개발의 어려움, 과량 투여에 기인한 부작용 등을 개선해 저비용 고효율 고순도 플라스미드 생산공정과 1회 투여로 유효 약물농도가 1개월간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특징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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