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요 크레딧 공시]SK E&S 신용등급 ‘BBB+’ 외

  • 등록 2013-09-09 오후 7:27:59

    수정 2013-09-09 오후 7:27:5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SK E&S의 장기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평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무디스 역시 SK E&S의 신용등급을 ‘Baa1(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등급 평정에는 국내 도시가스 공급시장 내에서의 독점적 지위, 유리한 조건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수급계약을 맺어 발전사업의 수익성이 우수한 점 등이 고려됐다.

(다음은 주요 신용등급 변동 공시 사항이다.)

▲경기저축은행=나이스(NICE)신용평가는 후순위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C’에서 ‘D’로 하향 조정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말 이후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된 은행을 관리해왔지만 경영개선명령을 이행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했다. 이에 예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했고 지난 7월 법원이 파산을 선고했다.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나이스신평은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단일주주인 포스코의 우수한 재무지원능력과 설계·감리·공사 등 그룹 내 수요확보로 영업기반을 확보한 점 등이 반영됐다.

▲이랜드월드=나이스신평은 전자단기사채의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했다. 그룹 주력 사업인 국내의 패션과 유통, 중국 패션의 매출이 성장 추세에 있고 다양한 복종 포트폴리오 구성을 바탕으로 국내 패션업체 선두권에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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