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재고자산, 적정수준으로 회복 중"

  • 등록 2011-01-26 오후 4:44:55

    수정 2011-01-26 오후 4:44:55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 4분기 실적IR. 정도현 LG전자 CFO 부사장

-재고자산이 1조원 수준으로 줄었다. 어느 사업 재고가 많이 줄었는지? TV재고 수준 정상화됐나?

=원래 재고는 4분기 집중적으로 셀링(Selling)된다. 제고가 빌드업(Build -up)되는 시기는 3분기다. 유통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매출 차감항목으로 지원하면서 재고를 줄이고 있다. 2010년 말 재고는 2007년대비 1조1600억원 가량 줄었다. LG전자는 재고를 재고일수(DIO)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DIO는 전사기준으로 2009년보다 다소 높지만 2010년 2Q, 3Q보다는 낮춘 수준이다. 적정한 재고 수준으로 가고 있다.

12월말 남아 있는 재고는 올해 1월, 2월에도 계속 셀링할 것이다. TV재고는 재고금액 기준으로 항상 TV가 좀 금액이 많은 편이다. 월 매출 규모가 있기 때문에 DIO로 환산해서 보면 다른 사업에 비해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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