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시원스쿨랩은 토익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수험생을 위해 ‘시원스쿨 처음토익’ 인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원스쿨랩 측은 “초보자가 수준에 맞지 않는 학습을 할 경우 기초 공부만 반복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강의와 교재 내용부터 온라인 스터디, 커리큘럼 등의 학습 서비스까지 철저하게 입문자 눈높이에 맞춘 토익 인강 패키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시원스쿨 처음토익’은 듣기(LC)와 읽기(RC), 단어(VOCA)를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다.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패턴을 익혀 실전에서 다른 문장을 만나도 기본기를 활용해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시간은 평균 25분으로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할 경우 보름 만에 550점을 완성할 수 있다. 시원스쿨랩 홈페이지에는 평균 학습량과의 비교, 목표 달성 시 주어지는 혜택 등 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패키지 수강생이 처음 토익시험을 응시한 후 550점 이상 점수를 달성할 경우 응시료를 100% 환급해준다. 읽기는 켈리, 듣기는 최서아 등 유명 강사가 강의한다. 교재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할 경우 총 54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