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대상은 발병지역인 파주와 의심지역인 연천에 있는 경원선·경의선·일산선 29개 역이다. 코레일은 주기적으로 소독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코레일은 역내 행선 안내장치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협조할 것을 요청하는 안내 문구도 표출한다.
정현우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이 축산업계에 큰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만큼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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