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비, 日튠웨어사와 독점 수입계약 애플전용 액세서리 출시

  • 등록 2015-12-08 오후 12:44:38

    수정 2015-12-08 오후 12:44:38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디지털기기 액세서리 전문수입 유통기업인 위시비(www.wishb.co.kr)는 일본 소재 튠웨어(TUNEWEAR Ltd)와 공식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튠웨어의 대표 제품인 아이폰 전용 에그쉘(Eggshell)과 소프트쉘(Softshell)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튠웨어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 남미 등을 포함해 현지 공식 판매점을 통해 30개국 이상으로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국제표준규격인 ISO9001 및 ISO14001기준을 준수하는 만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에그쉘은 아이폰 보호에 최적화된 두께 0.8mm를 채택했으며, 크리스탈 클리어 색상을 포함해 5종의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소프트쉘은 친환경 TPU 소재로 1.4mm의 최적화된 두께, 색상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한 특수 코팅 처리, 미끄럼 방지 기능이 적용되어진 점이 특징이다.

애플인증 케이블아트(CableArt) 제품은 편리하고 유용하게 보관 및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열쇠키홀더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레드와 블랙의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들의 가격은 1만~3만원대에 책정됐으며, 위시비몰, 텐바이텐, 1300K, 쿠팡, GS샵,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몰과 애플전문매장 프리스비 및 윌리스, 더가젯,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에서도 판매 계획이다.

박진영 위시비 대표는 ‘최근 튠웨어 독점 수입 계약을 통해 애플의 대표적인 제품인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에 최적화된 다양한 주변기기들을 엄선해 국내 고객에게 발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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