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섭스크립션 커머스 업체인 덤앤더머스는 이유식 전문가들과 손잡고 만든 ‘키우밀’ 이유식 정기배달서비스를 공식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키우밀 이유식은 천호식품의 자회사인 뉴트리밀이 제조하는 이유식 브랜드로, 국내 유명 이유식 연구가 김명희 선생이 레시피 연구개발을 맡았다.
덤앤더머스는 이유식을 서울 전역, 경기, 인천 일부 지역에는 우유배달처럼 새벽에 고객 대문 앞까지 배달하고, 기타 지역은 전국 신선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론칭 기념으로 이유식 신청 기간만큼 덤으로 기간을 더해주는 ‘1+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2회 신청 시 최대 28만8000원의 무료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조성우 덤앤더머스 대표는 “키우밀 이유식 정기배달서비스를 시작으로 전문가, 올바른 재료, 신선배달물류를 근간으로 하는 다양한 유아 먹거리 정기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