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현정 기자]비씨카드는 여름철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를 펼친다.
여름휴가 기간 중 하와이안 항공을 통해 하와이에 가는 고객들 중 하와이 현지에서 BC글로벌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해 준다.
9월 12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되며 귀국월 기준으로 익월 30일 내에 5만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연말까지 괌·사이판·하와이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BC카드가 발행하는 글로벌카드는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이용회원이 지불하던 1%의 국제카드수수료를 청구하지 않아도 돼 경제적이다.
국내에서도 주요 워터파크의 입장권 결제 시,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션월드·오션700·피크아일랜드·설악워터피아 등 전국 20개 주요 워터파크에서 본인회원에 한해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워터파크별로 최대 동반 3인까지 할인된다. 오션베이 동반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7월5일까지 BC카드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결제 시에는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각종 문화공연 할인도 준비돼 있다. 비씨카드는 8월29일 공연되는 뮤지컬 ‘시카고’ 티켓을 BC카드 라운지 사이트(loung.bccard.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회원 등급 및 좌석 등급에 따라 최대 83%까지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