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기업은행(024110)은 29일 자회사인 IBK캐피탈 대표이사에 이윤희 신탁연금부행장을, IBK시스템 대표이사에 김광옥 전 농협중앙회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54년생으로 영천고를 졸업하고 건국대 산업공학과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82년 기업은행에 입행, 속초지점장, 개인고객부장, 강동지역본부장을 거쳐 신탁연금부행장을 맡아왔다. 본적은 경북 영천.
김 신임 대표는 고창고와 숭실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같은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81년 농협에 입사, 전산본부 분사장(CIO), 농협정보시스템 사장, 농협중앙회 상무를 역임했다. 본적은 전북 고창.
| ▲ 이윤희 IBK캐피털 대표(좌 측)와 김광옥 IBK시스템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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