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자원봉사자들은 추모공간이 우천에 의해 훼손될 것을 염려해 자발적으로 철거했다.
장기적으로 동작구 대방동의 시 여성가족재단에 강남역 10번 출구 및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추모공간의 포스트 잇과 기록물을 영구적으로 보존하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시민청으로 추모공간을 옮겨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근본적인 문제들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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