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다음달 5~8일 방북

  • 등록 2015-07-06 오후 3:19:32

    수정 2015-07-06 오후 3:19:32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다음달 5일 북한을 방문한다.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인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 등 우리측 관계자 5명은 6일 개성에서 북측 관계자들과 만나 이 여사의 평양 방문 관련 일정을 조율한 끝에 다음달 5일부터 3박4일간 방북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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