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엔터, 자사주 취득에도 실적 우려 지속..'약세'

  • 등록 2014-06-05 오후 1:22:19

    수정 2014-06-05 오후 1:22:1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의 자사주 취득 효과는 이틀이 지속되지 못했다. 흥행작 부재와 웹보드 게임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또다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5일 오후 1시19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전일 대비 4,27%(3200원) 내린 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주가 안정을 위해 24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고, 이에 따라 최근 약세를 보이던 주가가 3일 상승했다. 그러나 여전히 흥행작이 부족하고 웹보드 게임 규제 영향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가 지속되며 투자심리가 다시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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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249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NHN엔터테인먼트, 웹보드 규제 헌법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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